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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대 뉴욕한인회장 경선 없다

제39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경선 없이 치러진다.     후보자 등록 접수가 마감된 5일,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이명석(사진) 전 퀸즈한인회장만이 후보자 등록 서류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재출마 여부에 관심이 쏠렸던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이날 본지와의 통화에서 "비전을 가지고 한인사회를 이끌어 나가고자 하시는 분에게 기회를 제공하는 것도 제 의무라고 생각한다"며 "다음 한인회장은 소신껏 한인사회의 공리와 발전에 기여하셨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앞서 출마가 유력했던 뉴욕한인회 인권위원장이자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인 테렌스 박 대표는 "단일 후보를 중심으로 동포사회가 단합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생각해 출마를 하지 않기로 결정했다"는 입장을 전했다.     입후보자 등록 및 서류교부가 시작된 지난달 30일 등록 서류를 수령한 이명석 후보는, 23대 퀸즈한인회 회장을 역임했으며 27대 뉴욕한인회에서 기획실장과 홍보담당 부회장을 맡아 실무를 주도했다.     39대 뉴욕한인회장 입후보자 심사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입후보자 등록 공고일은 내달 14일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장 경선 뉴욕한인회장 입후보자 뉴욕한인회장 경선 김광석 뉴욕한인회장

2025-02-05

뉴욕한인회장 선거 후보자 등록 접수 시작

제39대 뉴욕한인회장 선거가 약 두 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후보자 등록 접수가 시작됐다.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달 30일 뉴욕한인회장 입후보자 등록 및 서류교부 기간이 시작됐고, 이날 이명석 전 퀸즈한인회장이 가장 먼저 선거 입후보자 등록 서류를 수령했다”고 밝혔다.     뉴욕한인회 인권위원장이자 아시안아메리칸유권자연맹(AAVA) 대표인 테렌스 박 대표 역시 출마 의사를 내비쳤고, 이번 선거에 재출마할 것인지를 묻는 질문에 앞서 김광석 뉴욕한인회장은 “노코멘트하겠다”고 답한 바 있다.     입후보자 등록 및 서류교부 마감은 5일 오후 5시까지이며, 맨해튼 뉴욕한인회관(149 W 24th St, New York, NY 10011) 6층에 위치한 뉴욕한인회 선거관리위원회 사무실에서 할 수 있다.     뉴욕한인회장 후보가 되기 위해서는 선관위 운영규정에 따라 ▶선거연도에 만 35세 이상인 뉴욕한인회 회원 ▶미국 시민권 또는 영주권 소지자 ▶범죄기록, 정신장애 등 결격 사유가 없는 자 ▶금고 이상의 형을 선고받고 그 형이 실효되지 않은 자 등의 자격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     입후보자 심사는 오는 6일부터 12일까지 일주일 동안 진행되며, 입후보자 등록 공고일은 내달 14일이다. 기호추첨은 15일 진행되며, 선거 운동 기간은 15일 자정부터 3월 1일 자정까지다.     올해 뉴욕한인회장 선거는 오는 3월 2일 오전 7시부터 오후 8시까지 치러질 전망이다. 윤지혜 기자 [email protected]뉴욕한인회장 후보자 뉴욕한인회장 입후보자 뉴욕한인회장 선거 선거 입후보자

202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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